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8일 북경에서 곧 리임하여 우즈베끼스딴으로 귀국하는 울라디미르 노로브 상해협력기구 사무총장과 면담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노로브 사무총장이 임기 기간내에 상해협력기구의 발전과 상해협력기구와 중국의 교류와 협력을 돈독히 하기 위해 기여한 것을 높이 치하하고 향후에도 상해협력기구의 사업과 중국과 우즈베끼스딴의 친선을 위해 적극 역할을 발휘하기를 희망했다.
노로브 사무총장은 상해협력기구의 창시회원국인 중국이 기구의 발전을 위해 중대한 기여를 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두샨베 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중요한 창의를 높이 치하하며 자신이 직무를 리행하는 동안 중국이 적극 지지하고 협조한 데 감사를 표했다.
노로브 사무총장은 중국에 있는 3년 동안 아름답고 친절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고 하면서 중국공산당 창당 100년 행사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 경축행사를 지켜봤으며 중국의 18개 성을 방문하면서 유구한 력사와 문화, 개혁개방의 중대한 성과를 심층적으로 리해했다고 말했다.
왕의 국무위원은 상해협력기구 회원국은 류사한 력사적인 경력과 공동의 발전 수요가 있으며 운명과 전도가 긴밀하게 련결돼있고 중국은 상해협력기구가 거버넌스에 관한 교류를 진행하고 회원국이 평등하게 대화하며 서로 벤치마킹하고 지원하며 도우면서 여러 나라가 더욱 훌륭하게 발전하고 빨리 발전하도록 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왕의 국무위원은 현 상황에서 상해협력기구는 응당 ‘상해정신’을 계속 집행하고 고양하며 ‘세가지 세력’을 단호히 타격하며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함과 아울러 무역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치중해 추진하고 전방위적인 호혜협력을 진행하며 보다 장대하게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은 우즈베끼스딴이 륜번의장국의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고 기구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출처: 중앙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