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분투의 ‘14.5’, 교육고품질발전 새 국면을 열자”를 주제로 하는 인민넷 2021대학교장포럼이 사천 성도에서 개최되였다. 포럼에서는 빅데터에 기반한 <2020-2021 중국대학교 사회영향력 분석>을 발표했다.

　　이번 대학교 사회영향력순위는 인민넷 교육채널과 인민넷 여론데터센터에서 공동으로 출범했으며 시간대는 2020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이다. 선택대상은 167개의 교육부 직속 중점 대학교 및 지방 중점 대학교이며 사회적 영향력, 뉴미디어 영향력, 과학연구 영향력 등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집계한 것이다.

　　가장 먼저 공개한 것은 대학교 사회영향력순위이다. 청화대학, 북경대학, 상해교통대학, 복단대학, 절강대학, 무한대학, 중국인민대학, 서안교통대학, 동제대학, 사천대학이 순위 10위 안에 들었다.

　　이어 발표된 대학교 뉴미디어영향력에 관심이 집중되였는데 대학교 소셜미디어계정 ‘위챗, 웨이보’ 서비스력, 전파력, 인터랙티브 등의 지표를 통해 부권(赋权)분석하고 대학교 ‘위챗, 웨이보’ 등 뉴미디어의 종합적인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청화대학, 무한대학, 북경대학, 상해교통대학, 하문대학, 대련리공대학, 천진대학, 정주대학, 절강대학, 중국미디어대학이 순위 10위 안에 들었다.

　　분석에 따르면 뉴미디어 종합영향력 10위권에 든 대학교의 '위챗, 웨이보' 기반 데터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였다. 첫째는 대학교의 ‘위챗, 웨이보’ 플랫폼의 팔로워 수가 모두 일정한 정도 상승했는데 이중 상승폭이 가장 큰 무한대학은 43%나 올랐다. 둘째는 대학교 웨이보 원작콘텐츠 창작 비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갔다는 것이다. 10위권에 든 대학교의 평균 웨이보 원작콘텐츠 비률은 95.0%에 달하고 이중 가장 높은 대학은 98.7%에 달했다.대학교 과학연구영향력순위는 각 대학교에서 공개한 수치 및 매체보도 상활에 따라 생산지식기지지수, 학과수준지수, 교사자원수준지수 등 여러개 지수를 선택했고 종합 가중평점 후 최종적으로 청화대학, 절강대학, 북경대학, 중산대학, 상해교통대학, 중산대학, 복단대학, 서안교통대학, 화중과학기술대학, 북경항공항천대학, 동남대학이 전국 대학교 과학연구 영향력 10위 안에 들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