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국무역촉진위원회와 흑룡강성정부가 주최하고 흑룡강성무역촉진위원회와 중국기술투자무역 (홍콩) 유한회사가 주관한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에 관한 정부와 기업간의 대화회의 (흑룡강 전문회의)'가 할빈시에서 개최됐다. 회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흑룡강성 상무청은 흑룡강성의 투자유치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흑룡강성 비즈니스 환경국, 농업농촌청, 공업정보화청은 흑룡강성의 경제 형세와 투자 환경을 소개했으며 할빈신구는 흑룡강성의 중점 산업단지의 투자유치 프로젝트에 관해 소개했다. 흑룡강성은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힘을 기울여 투자유치 서비스를 강화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비즈니스를 존중하고 중시하며 친절하게 대하고 안정시키는 농후한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여 더 많은 대형프로젝트, 좋은 프로젝트가 룡강지역에 진출하도록 유치할 계획이다.
온라인 회의에서 중국무역촉진위원회 대표는 정부와 기업을 련결하고 내외를 련결하며 공급과 수요를 련결하는 독특한 우세를 한층 더 발휘하여 해외의 대응기구, 관련 국제기구 및 흑룡강성정부를 포함한 관련 지방정부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캐리어사, 스웨덴 이케아 중국, 독일 바이토레이, 대경 볼보자동차제조유한회사, 할빈항공기공업그룹유한책임회사, 스위스 로슈진단회사가 각각 빙설발전계획, 정부구매, 탄소 중립, 인재, 세수 등 문제를 둘러싸고 건의를 제기했다.흑룡강성 발전개혁위원회, 상무청, 인사청, 세무국, 체육국, 약물감독국 등 관련 부서가 현장에서 상세한 해답을 했으며 기업이 반영한 관련 문제를 추적, 해결하면서 투자유치에 힘을 보탰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