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우리나라 최동단에 있는
가목사-목단강 고속철도가 개통 운영되면서
흑룡강성 고속철도망이 상호 련결, 상호 소통을 실현했다.
목단강에서 가목사까지
2시간 10분에 주파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건설된 이 고속철도에 있는
7곳 기차역은 각기 특색을 띠고 있다.
목단강역:
렬차, 고속버스, 버스, 택시 등 여러 교통수단이 지체없이 환승을 실현해 관광객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했다.
림구 남역:
림구 남역은 건축면적이 2998.19제곱미터에 달하고 2갈래의 간선과 4갈래의 착발선이 설치되여 있다.
계서 서역:
새롭게 건설된 계서 서역은 ‘푸른 산과 맑은 물, 아름다운 계서’라는 설계 리념으로 하여 계서 현지 문화를 충분히 발굴했다.
칠대하 서역:
새롭게 건설된 칠대하 서역은 건축물 주체 설계가 쇼트트랙에서 령감을 얻었고 칠대하가 쇼트트랙의 성지로서의 도시 명함을 형상화했다.
화남 동역:
화남 동역은 ‘칠성 정신, 아름다운 화남’이라는 설계리념으로 건설됐다.
쌍압산 서역:
쌍압산 서역은 우리나라 최동단에 있는 고속철도역으로 ‘농업과 림업의 성지, 기세가 드높은 석탄도시, 문맥 융합, 자연과 일체’라는 설계리념으로 건설됐다.
가목사역:
가목사-목단강 고속철도가 개통된 후 가목사시는 주변 시, 현 민중들이 출행함에 있어서 중요한 경유지가 되였는 바 학강, 동강, 무원, 전진진(前进镇) 등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질 예상이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