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특집
북경 시간 12월 11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련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첫날 경기에서 흑룡강적 선수 고정우(高亭宇)가 남자 500m 1차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이는 고정우가 1차 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쇼트트랙 월드컵의 시상대에 오른 것으로 주목된다. 이에 앞서 고정우 선수는 폴란드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1차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