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분야 특히는 간호사업 인재를 대량 배출한 연변대학 간호학원이 설립 70돐을 감회롭게 맞이했다.
연변대학은 11월 28일 학교 구락부에서 간호학원 설립 70돐 경축대회를 열고 간호학원이 걸어온 70성상을 회고하고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전망했다.
경축대회에서 연변대학 김웅 교장은 간호학원이 세대에 세대를 이어 우수 인재양성의 중임을 짊어지고 간고한 창업 가운데서 끊임없이 탐색하면서 부단히 발전 장대해졌으며 특색이 선명한 인재양성체계를 형성했다고 긍정을 표했다. 간호학원은 연변대학에서 선참으로 학과인정을 받은 학원이고 수업교수에 대한 졸업생들의 만족도가 100%인 학원이기도 하다.
주정부 부비서장 최동회는 경축대회 축사에서 연변대학 간호학원은 다년간 주동적으로 지방 경제, 사회 수요와 접목하면서 교육개혁을 심화해 훌륭한 운영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연변대학 간호학원이 설립 70돐을 새로운 기점으로 계속 간호 문화와 직업정신을 계승하고 의료위생개혁의 실제를 긴밀히 에워싸고 지역 경제, 사회 수요를 전면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지역 인민군중의 신체건강과 경제건설을 위해 더 크고 새로운 기여를 해줄 것을 희망했다.
연변대학 간호학원 최문향 원장이 학원의 전체 사생들을 대표하여 앞으로 계속 산학융합을 강화하고 사회봉사와 혜민활동을 펼치면서 지역 경제, 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표했다.
북경대학, 길림대학, 장춘중의약대학 등 형제학교들에서 축전을 보내왔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