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제1기 청춘대학 입학식이 중한교류문화원에서 진행됐다.
중한교류문화원측은 ‘진짜 청춘들이 모이는 대학,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 자서전 쓰는 인생대학, 가장 행복한 시간을 만드는 대학’을 만들고자 기존의 실버대학을 청춘대학으로 개명했다고 소개했다. 제1기 청춘대학은 총 120명 수강생을 접수, 5개 반급으로 나뉘여 래년 4월까지 약 5달간 노래, 생활영어, 인생자서전 쓰기, 문화상식, 건강미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게 된다. 또한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점이수제를 도입, 필기와 실기 시험을 진행하고 졸업식에 과목별 우등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