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주중대한민국대사관 대강당에서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가 근 15년동안 전통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공익자선사업과 교류행사를 통해 차세대육성과 녀성리더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선족 단체로는 최초로 한국‘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주중한국대사관 장하성대사가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리령회장과 리란명예회장에게 표창장과 단체기 휘장을 전달하였다.
전수식이 끝난 뒤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에서는 사회 각계 애심인사들과 후원단체대표 및 애심회원들을 모시고 영광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저 수상 축하식을 가졌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꿈과 사랑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는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문화 전승과 발전, 녀성의 동반성장, 자선공익사업, 차세대리더양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등 취지를 잊지 않고 더 큰 발걸음으로 힘찬 발전을 거듭해 나아갈 것이다.
출처:해안선뉴스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