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생 취직이 여전히 경쟁이 치렬하고 압력이 큰 가운데 2022년 전국적으로 1076만명의 대학생이 졸업하게 된다.
2022년 대졸생들의 취직에 도움을 주고저 교육부는 이미 ‘2022년 대학졸업생 교정 초빙월’ 활동을 가동했고 각지에서도 실정에 맞는 대책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귀주의과대학의 학생모집및취업처의 사업일군들은 11월 26일의‘2022년 졸업생 동계 교정 대형 초빙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했다. 220개의 채용단위에서 9900여개의 일터를 내놓은 가운데 이 학교에서는 졸업생들의 실제정황을 정조준해 상응한 도움을 주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서안교통대학도 11월 26일 2022년 졸업생 대형 초빙회를 열었다. 400개가 넘는 채용단위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해 학생들을 열정적으로 손짓했다. 북경과학기술대학교에서는 전문 영상면접실을 내놓고 전문적인 기술팀이 포진되여 학생들의 온라인 면접을 도와주고 있다.
대학교들은 졸업생 취업 지도와 방조, 봉사에서 한결 세심해지고 있다. 많은 대학교들에서는 취직을 졸업학년에 와서야 부랴부랴 전개하는 게 아니고 입학한 후 곧바로 취업교육을 시작하여 취직을 념두에 두고 대학공부를 하도록 지도하고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취업범위를 넓혀 기층, 서부 등 취업무대를 다원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해복단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성장에 다원화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졸업생들을 전국 각지의 당정 인재비축 대상에 추천하고 있다. 북경과학기술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기층일터 취업을 적극 격려하면서 주동적으로 귀주, 흑룡강 등 성급 지역과 접목하여 기층봉사의 취업경로를 넓혀주고 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