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수분하에 폭설 날씨가 닥쳤다. 환경미화부문은 대형 제설 차량, 석탄재 운송 차량과 로동자들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펼쳤다.
고속철 동력 분산식 렬차와 광궤 화물차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확보하기 위해 수분하 철도역은 12개 제설팀을 설립하고 연인수로 620여명을 동원하여 골간 당원들로 제설 돌격대를 조직해 전 역의 220갈래 교차 레일과 100여갈래의 선로, 22대의 기계 갠트리 크레인(机械龙门吊), 자동차 크레인 등 설비와 터미널 승강장, 출입통로 등에 대해 24시간 제설작업을 벌여 통상구 도시 철도역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보장했다.
/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