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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색깔별로 영양 다르다?
//hljxinwen.dbw.cn  2021-11-30 15:57:03

  무지개떡의 색깔을 한 줄씩 떼어 맛본 적이 있다. 모두 맛이 달랐던 기억이 난다. 색을 내기위해 코코아, 치자, 쑥, 단호박 가루 등 천연가루가 들어가 영양성분도 조금씩 달랐다. 그렇다면 채소인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영양소가 같을까?

  ◆ 빨간색

  붉은 색소인 리코펜이 활성산소 생성을 막는 역할을 한다. 노화방지와 관상동맥 질환 예방 효과가 뛰어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칼슘과 인도 풍부하게 함유해 뼈 건강과 나트륨 배출 효과가 높다.

  ◆ 주황색

  주황 색소인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된다. 이는 시력 보호 등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멜라닌 색소 생성도 억제해 피부 미용에 탁월하다.

  ◆ 노란색

  피라진 성분이 풍부해,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아 고혈압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높다. 또한, 플라보노이드가 혈관의 벽도 튼튼하게 강화해준다.

  ◆ 초록색

  색깔이 있는 파프리카와 달리 익기 전에 수확한 파프리카로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피망하고 달리 훨씬 크고 오동통하며 단 맛이 강하다. 파프리카 중 열량이 가장 낮고 클로로필 성분이 풍부해 노폐물 배출을 도와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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