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아시아인 혐오범죄"사건이 놀라울 정도로 급증했다며 이는 미국의 인종차별현상과 반중국 세력들이 중국 관련 허위정보를 마구 퍼뜨리고 중국을 먹칠하고 공격하는 것과 갈라놓을수 없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뉴욕 한 곳에서 올해 9월 "아시아인 혐오범죄"사건 수가 지난해 동기대비 368% 급증했다는 보도를 접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미국에 있는 중국 공민과 중국계 인사들을 상대로 저지른 사건들이 량국 대중들속에서 경악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며 미국 정부는 반드시 유지인사들의 정의로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책임적인 조치를 취해 자국의 인종차별문제를 해결하며 중국계 군체를 포함한 소수 군체들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고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