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성당위 부서기 겸 성장, 성생태환경보호감독업무지도소조 조장인 호창승이 지도소조 제4차회의를 주재하였다. 이날 호창승은 당의 제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습근평 생태문명 사상을 관철하며 제2차 중앙환경보호 독찰을 계기로 합심하여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로써 생태환경의 결핍하고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며 생태환경보호업무를 착실히 추진해 룡강의 고품질발전에 지지와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당위 부서기 겸 성생태환경보호독찰업무 지도소조 부조장 진해파, 성당위 상무위원, 부성장 겸 성생태환경보호독찰업무지도소조 부조장 왕영강이 회의에 참석해 발언했다.
회의에서 호창승은 생태환경보호에 대한 중앙의 독찰행동은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관철 실행하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구체적인 실천 행동이다. 각지 각 부문은 정치적 립지를 높여 중앙환경보호독찰행동에 협조해 업무를 전개하는 것을 현재의 중요한 임무로 틀어쥐고 전력을 다해 독찰업무의 순조로운 전개를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호창승은 또 오염방지 및 처리에 대한 난관공략전을 잘 펼치려면 난관공략전의 사고로선을 명확히 하고 표면과 근본을 모두 다스리되 근본에 대한 공략을 중시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산업구조조정과 에너지구조 최적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총괄적 추진과 예방 퇴치 기술을 수단으로 미세과립물과 오존오염을 함께 공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역과 류역을 함께 단속하고 지표수, 지하수와 토양오염을 동시에 예방 퇴치하며 오염 감소와 탄소 절감 일체화를 계획하고 일체화를 배치하며 일체화를 추진하고 일체화 평가제도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난관공략의 중점을 강조하려면 인민대중이 강렬하게 반영하는 생태환경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한편 더욱 아름다운 환경과 우질의 생태제품을 제공해야 하며 특히 오염날씨 퇴치 난관공략전, 오존오염 예방 및 퇴치 공략전에 있어 혁신적인 전역을 개척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디젤유 화물차의 오염 공략전과 도시의 흑취수체(악취와 색이 바랜 물)관리 공략전, 농업농촌 오염관리 공략전을 공고화하고 업그레이드하는 전역을 지속적으로 잘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창승은 또 공략 령역을 확장하고 청정에너지 저탄소 전형을 추진하며 에너지 다소비와 탄소 과다배출 프로젝트 건설을 견결히 금지하며 청정생산과 에너지자원 절약 리용을 추진하며 친환경 저탄소생활방식 형성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존오염관리에 존재하는 취약부분을 하루 빨리 보완하고 수자원과 수환경, 수생태에 대한 총괄 관리를 강화하며 농업용지 토양오염 예방 및 퇴치와 안전한 리용을 깊이 추진한다. 짚대 처리와 흑토지보호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무폐기물도시’건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중요한 생태시스템에 대한 보호와 복원, 생물다양성 보호 등 공정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외 난관공략 조치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생태문명체제개혁을 깊이 추진하고 생태환경보호 지도체제와 업무메커니즘을 완벽화하며 기술, 정책, 관리 측면의 혁신강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대환경관리체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생태환경보호에 유리한 정책을 더욱 많이 제정 및 실시하며 기초시설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서비스형 과학기술혁신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빅테이트 등 선진적인 기술을 끊임없이 생태환경집법감독관리와 감측, 평가 등 령역에 응용함으로써 생태환경보호에 과학기술 지지를 강조했다.
/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