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11 온라인 쇼핑축제’여러 상가들이 할인 판촉 활동을 벌렸다. 상무빅데이터 감측에 따르면 지난‘11.11 온라인 쇼핑축제’전자상거래 대전에서 농촌 전자상거래가 여전히 량호한 발전추세와 증가세를 보였다. 흑룡강성의 흑토지에서 생산된 록색농산물 중 여러 상품이 인터넷 소매시장에서 히트제품으로 되여 불티나게 팔렸다.
‘왕훙’농민, 500호 농민 이끌고 공동 치부
류홍광 씨는 할빈시 방정현 보흥향 영흥촌 촌민이다. “저는 흑토지에서 태여나 자란 1981년생 농민입니다. 젊었을적 할빈시의 규획원에서 측량원으로 일했습니다. 출근족 생활은 저의 마음을 잡아 둘수 없었습니다. 저는 뭔가 사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류홍광 씨는 2005년 직장을 사퇴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농민이 되였다고 한다. 벼, 옥수수를 심어봤고 7년간 분식집을 열고 만두, 아침밥을 팔아 어느정도 자금을 마련했다. 2017년 끝내 기회가 찾아왔고 마을에 주둔한 빈곤탈퇴 업무팀의 업무인원으로부터 마을의 잉여로동력을 이끌고 공동치부하는 프로젝트를 맡아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류홍광 씨는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고 분식집을 접었다. 그는 세칸짜리 주거용 자택을 작은 공장으로 개조하고 몇년간 분식집 운영으로 모은 자금을 전부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그후 1년 반 사이 류홍광 씨는 끊임없이 기계설비를 바꾸고 시장조사에 나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며 원자재 심층 가공제품을 시험 제작하였다. 그는 선후로 전병, 찐빵, 면 등 제품을 연구개발했으며 시종 첨가제를 넣지않는 건강식품 생산을 고집하며 제품의 장기적인 판로를 위한 기초를 닦았다.
500여 일의 노력을 거쳐 잡곡 옥수수면을 시험 제작하는데 성공하고 2018년 토보(淘宝)에 가게를 오픈해 판매를 시작했다. 초기에는 하루에 1천 여근 밖에 생산할수 없었지만 3년 뒤에는 가공공장을 800제곱미터로 확장하며 매일 생산량이 8천근에서 1만근으로 늘어났다. 이와 동시에 그는 주변 마을의 농민들과 주문재배 및 판매합동을 체결하였다. 농민들은 옥수수 농사를 잘 짓는데만 신경을 쓰고 심층 가공과 판매는 류홍광 씨가 책임지기로 했다. 2019년 류홍광 씨는 온라인쇼핑몰을 오픈하고 유명 사회자의 도움을 받았는데 몇분 사이에 28만 여원의 판매액을 올렸다. 이는 그들의 다음단계 경영에 더욱 큰 자신감을 가져다 주었다. 현재 가공공장 덕분에 주변 500여 호가 옥수수를 재배하며 공동치부의 길을 걷고 있다.
과거 말문만 열어도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내성적이던 류홍광 씨는 이제 팬들의 환영을 받는‘왕홍’이 되였다. 지난 ‘쌍십일’ 그는 매일 잔업에 야근을 하며 이참에 조금이라도 더 팔기 위해 바삐 돌아쳤다.
여러개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 덕에 주문 폭주
성희미업유한회사의 주효영(周晓英) 운영경리는 흑토지에서 자라는 장립향(长粒香)과 도화양(稻花香) 등 록색벼, 유기벼와 셀렌벼가 인터넷에서 판로가 좋기에 여러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동시에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명 배우나 ‘왕훙’들과 자주 협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쌍십일’기간에는 생방송을 여러 차례 진행, 매번 생방송에서 50톤을 팔았다고 한다. 소비자들에게 올해의 햇쌀을 더욱 빨리 맛보이도록 하기 위해 그들은 불철주야로 가공을 하고 있다고 한다. 빠른 운송과 배달을 위해 그들은 현지의 택배기업과 장기적인 협력을 달성함으로써 더욱 많은 택배회사들을 상품 배달에 합류시켰다.
성희미업의 도화향 인터넷서 주문 폭주
37초 전자상거래플랫폼의 우해정(于海静) 리사장은 “우리 회사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서 매일 라이브 방송으로 판촉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쌍십일’은 매년 전자상거래 판매의 절정기이기에 우리는 더욱 중시합니다”고 말했다. ‘쌍십일’을 맞아 그들은 한달 전부터 전 성 각지의 향촌 왕훙과 농산품 유튜버들을 조직해 여러 차례 판촉활동을 설계하고 제품과 물품원을 더욱 풍부히하였는데 백여가지 브랜드와 천 개에 가까운 품종을 마련하였다. 도화향, 장립향, 오리 농법 입쌀, 셀렌 쌀 등 흑토지의 입쌀이 있는가하면 좁쌀, 팥, 녹두, 수수 쌀 등 잡곡도 있으며 산나물, 꿀, 넘나물(黄花菜), 개암도 있다. 동강 특산인 적송이버섯장(赤松茸酱) 등은 특별히 잘 팔렸다. 동북특산의 찰옥수수는 주문이 폭주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였다.
흑토지의 왕훙 브랜드 부화하고 ‘라이브커머스 도시’ 구축
코로나 방역 및 통제는 새로운 신형 소비와 라이브커머스의 혁신적 발전, 소셜커머스 등 새로운 경제, 새로운 경영방식, 새로운 모식을 불러왔다. 우리 성은 현재 ‘라이브커머스의 도시’를 구축하고 있으며 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과 새로운 포인트를 보태고 있다. ‘흑룡강성 라이브커머스발전 3년 행동계획(2020-2022년) 관련 흑룡강성인민정부사무청 통지’요구에 따라 라이브커머스 판매 및 운영인원 양성을 가속화하고 일련의 라이브커머스 공유기지를 건설하며 라이브커머스 업계의 룡두기업, MCN기구를 유치 및 양성한다. 이밖에 일련의 ‘왕훙’브랜드를 부화하고 국내외 공급사슬을 통합하며 각 업종, 각 산업에 라이브커머스를 보급해 라이브커머스 발전분위기를 조성하여 정보화로 새로운 발전동력을 양성하고 새로운 동력으로 새로운 발전을 추진한다. 이로써 새로운 발전으로 새로운 력사를 창조하며 룡강 실체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구축한다.
2022년 년말까지 라이브커머스 공유기지(대형 1개, 중형 5개, 구역 라이브커머스 공유기지 20개)를 건설하고 100개 핵심기업, 1000개 인터넷 인기브랜드, 라이브커머스 판매 및 운영인원 10만 명을 양성해 흑룡강성을 유명 ‘라이브커머스의 도시’로 건설한다. 이로써 라이브커머스 판매액 100억원을 실현하고 생태기업 1000개를 집결하며 1000억원의 생산액을 끌어낸다.
/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