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할빈시의 기온이 올라간 가운데 적잖은 시민들이 따뜻한 해빛을 맞아 얼음경치를 구경하러 집밖을 나섰다. 알아본데 의하면 할빈시 기상대 재해응급지휘부는 11월 10일 20시에 중대 기상재해 Ⅱ그 응급조치를 해제하였다. 이번에 할빈시를 강타한 진눈깨비, 강풍, 강온, 얼음비 등 날씨가 거의 끝난것으로 알려졌다.
11월 12일, 할빈시 태양대로 부근에서 한 시민이 새하얀 서리로 단장된 나무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11월 12일, 할빈시 태양대로부근에서 시민들이 반짝이는 서리로 단장된 나무숲속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11월 12일 할빈시 도로대교 송북구쪽에 있는 나무들이 반짝이는 하얀 서리로 단장된 모습 (드론 촬영)
/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