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제23회 할빈 빙설대세계 관광구 부분 설계도가 출범됐다. 이 설계도를 보면, 올해 할빈 빙설대세계는 2022 북경 동계올림픽과 빙설문화 요소를 결합시킨 동시에 여러가지 스포츠와 오락 종목을 융합시켜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동화왕국을 건설할 예정이다. 주탑의 설계는 동계올림픽 성화와 매우 흡사하다.
소식에 따르면, 올해 할빈 빙설대세계 얼음 경관 건설면적은 28만 5,000 평방미터로 지난해보다 2만평방미터 늘었다. 주탑의 높이도 사상 최고 높이로 42 미터에 달하여 14 층 건물과 맞먹는다. 경관 수량도 지난해의 56개에서 65개로 늘었다. 풍경구는 6개 구역으로 건설하며 과거 동계올림픽 개최국의 고전 건축물을 공원내에 복원시키고 소리와 빛의 동적인 효과로 동계올림픽의 매력을 전시할 예정이다.
/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