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분기 흑룡강성 농업경제 비교적 좋은 성과 거둬
량호한 발전추세 계속 유지
첫째, 농업경제지표가 지속적으로 빠른 발전을 가져왔다.
전 3분기 제1차 산업의 증가치는 1086억 1000만원으로 동기대비 8.1% 성장했으며 지난해 동기대비 5.2%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차산업의 증가치는 상반기보다 0.2% 포인트 높았고 1분기보다 1.6% 포인트 높았으며 전국 대비 0.7% 포인트 높았다. 이는 료녕성, 길림성, 내몽골보다 각각 2.3%, 2.0%, 4% 포인트 높은 것으로 전국 11위를 차지했다. 2년간 평균 5.5% 성장해 전국 평균수준보다 0.7% 포인트 높았다.
둘째, 농촌주민들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빠르게 늘어났다.
전 3분기 흑룡강성 농촌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 987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080원 증가, 10.9% 성장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6% 포인트 높았는바 이는 료녕성보다 1% 포인트, 길림성보다 1.3% 포인트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농주민의 소득비례는 2.22로서 전국보다 0.4% 포인트 낮았으며 지난해 동기보다 0.02% 포인트 낮았다.
셋째, 제1차 산업의 고정자산투자 증가속도가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전 3분기 제1 차 산업의 고정자산투자 증가속도는 8.6%로 전국 평균 성장속도에 비해 5.5% 포인트 줄었다. 2년간의 평균성장률은 50.7%로 전국의 평균 성장률보다 36.5% 포인트 높았으며 전 성의 투자가 0.4% 포인트 증가하도록 이끌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