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9일 뉴질랜드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장관급회의가 개최되였는데 회의기간은 이틀이다. 회의는 온라인 화상방식으로 개최되며 혁신적인 무역정책과 다자협력을 통해 역내경제회생을 가속화할 데 대해 토론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 아세안 사무국, 태평양경제협력리사회, 태평양섬나라포럼 사무국이 옵서버의 신분으로 정책건의를 공유하게 된다. 회의는 마후타 뉴질랜드 외무장관과 오코너 무역수출성장부 장관이 공동 주재하며 2021년 APEC 회의기간 이룩한 진전을 회고하고 관건 정책과 관련해 공감대를 달성해 이어 소집되는 APEC 정상회의를 위해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2021년 6월 APEC 회원국 무역장관 화상회의가 끝난 후 회의 각측은 무역이 코로나 대응과 경제회생 추진면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입을 모았다. 회의는 여러가지 성명을 발표하고 무역편리화 조치를 취해 백신과 해당 제품의 다국경 류동을 추진하고 코로나 방역, 경제회생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