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의 최신 발표에 의하면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이 동기 대비 22.2% 늘어났고 계속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세관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은 31조 6700억원으로 동기 대비 22.2% 증가했다. 그중 수출은 17조 4900억원으로 동기 대비 22.5% 증가했고 수입은 14조 1800억원으로 동기 대비 21.8% 증가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 나라 일반 무역 수출입액은 19조 5400억원으로 동기 대비 25.1% 증가했고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동기 대비 1.4%포인트 상승했다. 그리고 우리 나라 국경간 전자상거래, 시장구매무역 등 신흥 무역업종 형태도 활발한 발전세를 보이고 있고 무역 방식과 구조도 더한층 최적화되였다.
세관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 나라 민영기업의 수출입액은 15조 3100억원으로 동기 대비 28.1% 증가해 우리 나라 대외무역 성장의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 이와 동시에 우리 나라는 새로운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글로벌시장 배치를 최적화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아세안, 유럽련합, 미국, 일본 등에 대한 우리 나라의 수출입액은 각기 4조 5500억원, 4조 3400억원, 3조 9500억원과 1조 9800억원으로 동기 대비 각기 20.4%, 20.4%, 23.4%, 10.8%이다. 아세안은 우리 나라의 제1대 무역파트너로서 우리 나라 대외무역총액의 14.4%를 차지한다. 동일시기 우리 나라와 ‘일대일로’ 연선국과의 수출입액은 총 9조 3000억원으로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