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인권과 민주는 신용 적자이며 '미국식의 민주'는 이미 파산했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지도자가 일전에 성명 발표를 통해 여러 개 나라와 지역의 인권과 민주 상황을 비난했는데 여기는 홍콩도 포함된다.
왕문빈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미국측이 인권과 민주를 구실로 홍콩의 이미지를 해치고 홍콩의 법치를 교란하고 홍콩의 발전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홍콩의 사무는 중국의 내정으로서 외부세력의 간섭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중국국제바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