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지난 8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탄광의 석탄증산 에너지가 방출되고 건설한 탄광이 점차적으로 생산에 투입되고 림시 생산을 중단했던 탄광이 생산을 재개하면서 10월에 들어 석탄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해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석탄 일평균 배치 생산량이 1166만톤으로 9월말보다 120만톤 이상 증가했고 하루 최고 생산량이 1193만톤으로 최근년간 새로운 최고치를 창조했다.
10월달부터 각급 부문과 관련 기업들에서 석탄 공급보장, 가격안정을 적극 추진하면서 전국 석탄 생산량과 시장공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발전소와 부두의 석탄재고량이 재빨리 늘어나 석탄 선물현물 가격의 대폭 반락에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했고 에너지 안전공급 보장과 인민군중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훌륭한 토대를 닦았다.
소개에 의하면 현재 열병합발전기업의 석탄공급이 전면 실시되고 있고 중장기 계약체결률이 기본상 전 지역을 망라하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선후하여 두번에 걸쳐 열병합발전기업을 조직해 4.4분기 석탄 중장기계약을 추가 체결하고 산서, 섬서, 내몽골, 신강과 조률해 1억 5000만톤의 석탄공급계약을 새로 체결하여 열병합발전기업의 석탄 중장기계약의 전면 피복을 실현했다. 11월 6일까지 각 성(구, 시) 열병합발전기업 석탄 중장기계약 적용률은 이미 90%가 넘었으며 그중 24개 성(구, 시)은 100%에 달한다.
발전용 석탄 공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발전소 석탄저장량이 재빨리 늘어났다. 발전용 석탄 철도적재차가 6만대 이상이라는 사상 최고수준을 유지하면서 11월에 들어 발전용 석탄 적재량이 동기 대비 35% 이상에 달했다. 발전소 석탄공급이 지속적으로 석탄소모보다 많아져 석탄저장이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11월 이후 일평균 석탄공급량이 774만톤에 달하고 석탄저장량이 일평균 160만톤 늘어났다. 11월 6일 발전소 석탄저장량이 1억 1700만톤 초과해 9월말보다 4000만톤 정도 많았다. 부두의 석탄저장 수준이 안정적으로 상승하였고 11월 7일 진황도항의 석탄비축장 재고량은 539만톤으로 9월말에 비해 거의 150만톤 많았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해당 책임자는 전국 석탄 산량과 공급량의 증가, 발전소와 부두의 석탄저장량 증가와 더불어 동력석탄의 선물현물 가격이 대대적으로 반락했다며 후반기 탄광 석탄생산량이 더한층 방출되고 석탄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다 발전용 석탄 중장기계약 실시와 석탄저장량 상승으로 발전소 시장구매가 줄어들면 석탄가격이 계속 안정적으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