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미국측이 실제적인 행동으로 세계 각 국의 공동 발전과 진흥을 추동할 것을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정부는 래년 1월부터 글로벌인프라융자계획을 가동하여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에 맞서려 계획하고 있다.
왕문빈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일대일로' 구상 제기 8년래 시종일관 공동상의, 공동구축, 공유의 발전 리념을 견지하면서 관련국들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창조해 주어 지금은 이미 널리 환영받는 국제 공공재와 최대 규모의 국제협력 플랫폼의 하나로 되였다고 말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