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니제르 티라베리 지역에서 발생한 테러 습격사건에 대해 강력히 비난하며 조난자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에 위문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최근 니제르 티라베리지역에서 련속 두차례 테러습격 사건이 발생해 80여명이 사망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단호히 반대하며 니제르정부의 국가안정과 인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지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