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달동안 최북단인 막하는 잇달은 강온날씨로 최저기온이 령하 20도까지 떨어지면서 얼음으로 뒤덮인 호수에 다시 얼음기포가 생기게 되였다. 막하의 련화호 풍경구내의 호수면이 완전히 얼어붙었는데 가장 두꺼운 얼음층은 30 센치미터를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맑고 투명한 얼음층속에 다양한 형태로 된 기포들이 분포되여있는 것을 볼수 있다.
기물이 방출되여 미생물이 이를 분해하고 메탄가스를 방출하면서 생긴 메탄이 물에 용해되지 않아 기포를 형성해 우로 떠오르면서 형성된 것이다. 여름에는 기포가 수면으로 올라와 터져서 방출되지만 추운 겨울에는 메탄기포가 수면으로 올라오는 과정에 얼음층에 얼어붙어 얼음기포를 형성한다. 메탄은 불을 만나면 연소하기에 뚫어 방출된 얼음기포는 순간적으로 연소할 수도 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