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문화 > 뉴스
복건 무형문화재, 천년 력사의 조판인쇄술
//hljxinwen.dbw.cn  2021-10-28 14:04:37

  조판인쇄술은 수당(隋唐) 시기에 시작되였고, 명청(明淸) 시대에 성행해 약 1400년의 력사를 자랑한다. 복건성은 중국 조판인쇄술이 발달한 지역으로, 련성(連城)현 사보(四堡)진에만 완벽하게 보존된 고대 책공방이 50곳이며, 여기에 고대 조판, 고서, 고대 인쇄도구 등 진귀한 문화 유산도 많아, 인쇄와 출판 역사의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린다.

  2001년 ‘사보 책공방 건축물’은 국가급 문화보호단위로 지정, 2008년 련성 ‘사보 조판인쇄술’은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보호 항목으로 지정되였다.

  전통 인쇄술의 과정은 매우 복잡한데, 재료준비, 조판(문양 포함), 인쇄, 채색제본 4개 단계로 구분된다. 모든 단계에는 또 몇 가지 제조 공정을 포함하고, 매 제조 공정은 각기 인쇄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복건성 조판인쇄 문화의 옛 고장 '사보진'

복건성 포잔인쇄 문화의 옛 고장 '사보진'

장인이 조각을 수정한다.

장인이 인쇄 작업이 준비되면 먹물을 바른다.

장인이 설계도안을 목판에 새긴다.

인쇄물이 완성된다.

  /인민망 한국어판

· 감숙성 대표적 전통극 마카오서 공연
· 나들이 도시락 쌀 땐 식힌 뒤 용기에 담아요
· 2022 북경 동계올림픽 유니폼 정식 선보여
· 6초에 한 명씩 사망하는 '이 병'… 전조증상 꼭 알아둬야
· 양로금과 최저로임 모두 올라! 개인양로금도 곧 출범!
· 얼굴 탄력 올리는 '세 가지' 수칙
· 전국 '가장 일손이 부족한' 100가지 직종 순위 공개
· '11.11' 스펨문자메시지 범람? 공업정보화부 조치 출범!
· 남방항공 남방에 가는 려객들을 위해 항공편 증편
· 과학기술, ‘18년 련속 풍작’에 조력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