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카운트다운 100일을 맞이한 흑룡강성 빙설시리즈 활동’이 할빈시에 성황리에 개막됐다. 허근 흑룡강성 성위 서기가 활동 가동을 선포했다. 호창승 흑룡강성 성위 부서기 겸 성장은 축사를 했다.
세계 금메달리스트 대표 6명이 가동 장치를 작동해 ‘100’이라는 글씨가 얼음벽에서 서서히 떠올랐다.
중국 빙설운동의 강성인 흑룡강성은 빙설 체육, 빙설 문화, 빙설 관광이 활발히 발전해 왔다. 특히 빙설운동의 성적이 뛰여났는 바 중국 대표단이 획득한 동계 올림픽 금메달 13매 중 흑룡강성 출신 운동선수가 9개를 획득해 동계올림픽 중국대표단의 주력군으로 되였다.
가동식에서 리염, 양양, 요빈, 신설, 조굉박, 한효붕, 왕몽, 장홍, 장회, 손린린, 한총, 수문정 등 빙설스포츠선수와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이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보냈으며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카운트다운 100일을 맞이한 흑룡강성 빙설시리즈 활동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하고 빙설스포츠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나라를 위해 영예를 따내고 고향인 흑룡강성을 빛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흑룡강성이 동계올림픽을 맞이하고 전 국민이 빙설 혜택을 누린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였으며 습근평 총서기의 북경 동계올림픽을 잘 개최하는 것과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하여 흑룡강성이 빙설 스포츠와 빙설 문화 대성으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또한 이번 활동은 흑룡강성이 동계올림픽 맞이 빙설시리즈 활동을 가동한 것을 통해 흑룡강성 빙설 체육, 빙설 문화, 빙설 관광, 빙설 산업 등 업무 성과를 전면적으로 선보였으며 100배의 열정으로 동계 올림픽을 기대하고 100배의 노력으로 동계 올림픽에 힘을 보태며 100배의 결심으로 북경시가 ‘쌍 올림픽 도시’로 되도록 조력할 것인데 ‘3억명이 빙설운동을 한다’라는 핵심 구역의 주도 역할을 발휘할 전망이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