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2021년 12월 10일 신강위글자치구 우룸치의 한 리조트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2020년 중국의 관광 및 관련 산업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0년 중국 관광 및 관련 산업의 부가가치는 약 4조 6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9.7% 감소했다.
이는 2020년 국내총생산(GDP)의 4.01%를 차지하는 수준으로 전년 대비 0.55%포인트 줄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숙박업, 관광업과 외식업은 각각 28.8%, 12.1%, 10.8% 감소했다.
출처: 신화사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