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자연자원청은 《전 성 향촌진흥 서비스 관련 성 자연자원청의 실시의견》을 출범시켜 향촌진흥 서비스 지도소조를 설립하고 중점임무장부를 작성해 '4개 카드'를 중점적으로 잘 활용해 량호한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다.

　　"마을 계획 카드" 잘 써 향촌발전의 청사진 그려

　　흑룡강성 자연자원청은 마을계획을 시종일관 선두적 지위에 올려놓고 전 성 9,000여 개 마을을 집중향상류, 도시교외융합류, 특색보호류, 국경공고화류, 철거이주합병류 등 5대 류형으로 나눠 1차로 1,027개 마을계획 시범 편성을 완성, 우수 마을 계획 사례 59건을 선정해 복제 보급할수 있는 경험을 쌓았다. 마을계획을 통해 마을을 생태공간, 생산공간, 생활공간으로 나누고 마을의 발전 건설 구도를 최적화했으며 마을 계획 부족, 기반시설건설 용지 근거 불충분, 향수 향촌 특색 보존 등 문제를 해결했다.

　　다음 단계에서 성 자연자원청은 흑룡강성 마을계획 편성작업을 가속 추진해 전 성 마을계획 관리를 전면 실현해 특색 마을명부를 발표하고 간편하고 통속적인 형식으로 널리 선전해 대중들이 진정으로 볼 수 있고 리해할 수 있으며 고향의 미래 변화를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치 전환 카드"를 잘 써 농촌자원 잠재력 방출

　　성 자연자원청은 록수청산을 금산은산으로 전환시키는 경로를 적극 모색해 농촌 자연자원을 경제가치로 반영시키는데 주력했다. 성(省) 간 경작지 보충임무를 적극 쟁취하고 성(省) 간 경작지 점용 보충 균형 범위의 확대를 신청해 성(省) 간 경작지 점용 보충 균형 및 증감 련결 정책을 충분히 활용해 빈곤지역의 사업자금을 쟁취했다. 성(省) 간 타지역 영구 기본농지 대리 보호사업의 전개를 적극 모색해 일련의 혜농자금을 쟁취했다. 강소, 절강 등 선진 성(省)의 성공적인 경험을 본받아 흑룡강성 집체경영성 건설용지 시장접근 실시방안을 제정, 농촌의 '잠자는 자산'을 활성화했다. '생태은행' 건설을 추진하고 자원거래목록을 작성해 생태자원 투자거래플랫폼의 구축을 모색했다. 전 지역 토지 종합정비시범업무를 전개하고 가까운 시일 내에 농업발전은행, 흥업은행 등 2개 은행과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해 향촌 자연생태자원제품의 가치전환을 실현할 계획이다.

　　"토지사용보장카드"를 잘 써 농촌산업의 집중을 추진

　　성 자연자원청은 농촌의 1차, 2차, 3차 산업과 인프라시설 용지의 수요를 전력 보장했다. 2021년 상반기 흑룡강성 20개 빈곤현에 각각 40헥타르 용지계획지표를 별도로 배정해 정도가 심한 빈곤지역에 대해서는 자금을 선불해주고 년말에 통일결제하는 지원정책을 적용했다. 록색통로를 개척해 학강 관문취자저수지 등 중점 민생공정사업의 용지문제를 조률 해결했다. 다양한 용지공급방식을 탐색해 건설용지 지표를 마을과 진에 더 많이 남겨 향촌산업발전과 농민주택용지를 위한 공간을 제공했다. 중심 도시와 공업개발구의 용지 보장에 전력해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한층 더 촉진했다. 국경지역 향촌토지차별화정책을 실행하고 보완해 국가의 "국경진흥 국민부유 행동 중심 도시"건설과 아름다운 국경도시건설을 추진해 국경 특색 도시체계가 점차 형성되고 있다.

　　"경작지 보호 카드"를 잘 써 향촌발전의 마지노선 지켜내

　　성 자연자원청은 비농업 건설에 경작지를 점용할 경우 "선(先) 보충 후(后) 점용, 하나를 점용하면 하나를 보충, 좋은 경작지를 점용하면 좋은 경작지를 보충하고 논을 점용하면 논을 보충하는" 요구를 착실히 리행해 중대한 건설사업의 영구 기본 농지 점용 론증 보충계획을 엄밀히 제정하고 영구 기본 농지 비축구 312만 8천무를 확정해 전 성의 영구 기본 농지 수량 불변, 품질 유지, 분포 안정을 확보했다. 건설에 점용된 경작지의 경작층 박리리용작업을 전면적으로 전개했다. '비닐하우스', 불법별장, 농촌경작지 무단점용 주택건설, 경작지 '비농업화'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착실히 추진하고 흑토 경작지 보호를 중점 추진했으며 니탄흑토 불법채취 행위를 엄하게 단속하는 백일행동을 전개했다.

　　다음 단계에서 성자연자원청은 흑토지 품질 등급과 생산능력 평가 및 지표기질조사 시범작업을 착실히 추진해 흑룡강성 흑토자원 품질을 반영하는 등급평가 및 감측체계를 수립하며 흑토지 지표기질조사 시범을 실시해 경작지 예비자원의 개발과 리용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