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은행업, 보험업이 실체경제에 봉사하는 정황이 어떠한가? 항대그룹의 채무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양로재테크제품의 시범진전이 어떠한가? 21일 열린 국무원 보도판공실 발표회에서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의 관련 부문 책임자는 당면의 시장열점문제에 대해 응답했다.
실체경제를 위해 봉사하는 품질과 효익 가일층 향상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수석검사관, 보도대변인 왕조제는 현재 은행업, 보험업이 실체경제를 위해 봉사하는 질과 효익이 가일층 향상되여 자금공급이 안정 속에서 증가되고 신용대출구조가 안정 속에서 보완되였으며 보험업 전체 보장능력이 지속적으로 증강되였다고 밝혔다.
데터에 의하면 9월말 제조업 신용대출잔액이 22.2조원으로 동기대비 12.6% 성장했는데 그중 대부분이 장기대출이였다. 첨단기술제조업 대출잔액이 3.7조원으로 동기대비 13.8% 성장했다. 보편혜택형 소형벤처기업 대출잔액이 18.5조원으로 동기대비 25.2% 성장했다. 보험업 전 3분기 루적 지불지출이 1.2조원으로 동기대비 17.9% 성장하여 사회 '안정기(稳定器)'작용이 가일층 드러났다.
에너지공급이 빠듯해진 정황에 대해 왕조제는 천방백계로 화력발전, 석탄, 강철, 유색금속 등 생산기업의 합리한 융자수요를 보장하고 금융기구가 지지조건에 부합되는 화력발전, 석탄, 난방공급 등 기업과 항목에 합리한 신용대출 지지를 주도록 독촉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신용대출의 세분화된 관리수준을 높여 강철, 유색금속 등 전통산업의 개조승격을 지지할 것이라고 했다.
금융위험 예방통제능력 가일층 향상
왕조제는 현재 은행보험기구의 위험방어능력이 지속적으로 증강되여 위험을 전체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데터에 의하면 9월말 은행업계내 불량신용대출잔액이 3.6조원으로 불량대출률이 1.87%였다. 은행기구 확보잔액이 7조원으로 확보보급률이 192.4%였다. 상업은행 자본충족률이 14.8%이고 보험회사 종합상환능력 충족률이 243.7%였으며 핵심상환능력 충족률이 231%였다.
항대그룹 문제에 대해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통계정보와 위험모니터링부 책임자 류청서는 항대그룹의 문제는 개별적 기업의 문제로서 업계 혹은 전체 중국자본기업의 신용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자본기업 신용의 관건은 중국의 거시적 경제가 안정적으로 호전되는 데 있는바 이는 부동산 기업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에 기초를 다져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은행이 부동산개발대출, 개인주택대출 감독관리 요구를 락착하도록 독촉하고 인민은행과 협조해 부동산대출 집중도관리제도를 실시하여 부동산대출 증속이 안정 속에서 완화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과 규정을 위반한 행위를 엄숙히 처벌하는 것을 통해 경영용도대출이 규정을 위반하여 부동산분야로 류입되는 문제가 효과적으로 제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로재테크 시범제품 준비등록단계 진입
왕조제는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양로재테크시범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데 '종종걸음으로 천천히 달리고 총체적으로 점진'하는 사업사로에 따라 도시규모, 경제사회 발전수준, 주민양로수요 이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기초에서 동부, 중부, 서부 지역의 수요를 두루 고려해 무한, 성도, 심천, 청도 네개 도시를 양로재테크의 시범도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범규모에서 우리는 현유의 위험관리통제능력에 근거하고 각항 고려를 종합해 한가지 시범사업의 모집규모가 원칙적으로 100억원을 초과하지 않고 한 투자자의 구매금액이 원칙적으로 300만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확정했다. 관련 시범제품은 이미 등록단계에 진입했는바 이번달말 혹은 다음달에 '네개 지역, 네개 기구'에서 광범한 소비자들과 만날 것이다."고 왕조제는 말했다.
그는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양로저축업무 시범을 연구, 추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나라는 저축대국으로서 어떻게 전문적인 양로저축업무를 개통하여 양로보험체계 건설을 풍부히 할 것인가는 한가지 중요한 사업이다.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관련 부문과 공동으로 연구하여 방안을 세분화하고 이 개혁을 통해 인민군중들의 다양화된 양로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했다.
/인민넷 조문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