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해를 지나 보이는 이 곳은 흑룡강성 목단강시의 경박호이다. 경박호는 화산이 분출되여 용암이 물길을 막으면서 물과 불이 기묘한 만남으로 형성된 세계 최대의 화산용암언색호이다. 호수에 비치는 사람의 모습이 마치 거울을 비추는 것을 방불케 한다고 해 경박호라 불리고 있다. 황금가을, 하늘이 높고 구름이 맑으며 층층이 들어선 수림은 온통 울긋불긋한 옷으로 단장하고 사람을 매혹시키고 있는데 마치 알심들여 설계한 유화를 방불케 한다. 일망무제한 림해, 찬란한 꽃나무, 붉은 단풍잎, 호수에 비낀 기묘한 그림자들은 아름답기 그지없는 풍경을 연출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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