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옥매는 흑룡강성을 대표하여 활동에 축하의 뜻을 표했고 활동에 참석한 래빈들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가옥매는 “최근 몇 년간 흑룡강성은 러시아와의 인문, 지리, 문화, 상업 등 독특한 우세로 ‘러시아를 중점으로, 동북아에 립각하여 전세계로 진출한다’라는 언론사 교류와 홍보를 강력하게 추진해오면서 일련의 특색있는 브랜드를 조성했다. 새로운 발전의 기점에 서 있는 흑룡강성은 ‘선린 우호 및 공동 미래’라는 주제를 둘러싸며 기회를 다잡고 조건을 마련하여 중러 언론사 교류와 협력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가옥매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러 언론사는 서로의 교류를 강화하고 언론사 교류 활동을 여러 형식으로 개최하며 매채 융합, 뉴미디어 등 여러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여 중러 지역 교류와 협력에 량호한 언론 환경과 인문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 중러 변경 언론사 교류협력 합동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완벽화하며 교류와 싱크탱크 대화를 적극 추진하고 ‘중러 박람회’, ‘중러 방송 주간’, ‘중러 문화 축제’ 등 상업무역 전시회를 통해 중러 량국의 문화 교류와 문화 무역을 추진해야 한다. 중러 선린우호, 경제무역 협력, 인문 교류 등에 대해 홍보와 소개를 더 강화하고 정보 교환, 합동 취재, 공동 보도 등 분야에서 실속있는 협력을 전개해 인류운명 공동체 구축에 언론의 힘을 보태야 한다.

　　러시아 4개의 성(주) 지도자들이 활동에 축사를 보냈고 10개 중러 언론사의 대표들이 관련 주제를 둘러싸고 온라인 교류와 발언을 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