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만정보기술전이 10월17일 두바이에서 개막했다.
주최측의 집계에 따르면 20일까지 세계 60여개 나라의 3000여개 회사가 전시회에 참가했다. 중국의 여러 기업이 인공지능과 5G기술, 로봇, 빅데이터 등 령역의 최신 혁신성과를 집중 전시했다.
소개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중동에서의 5G기술 활용이 현지 라이브커머스 경제의 쾌속 발전을 떠밀었다.
전시 현장에서는 중동 국가의 인플루언서가 라이브 페인트를 선보이고 있는 장면도 눈에 띄었다.
5G기술은 중동의 오일가스, 항구 등 중요 산업에도 디지털화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5G 전시구에서 5G와 AR 최신기술을 결부한 대형 디지털 스크린 전시가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관객들은 대형 스크린 속의 시물레이션 동물과 교감을 나누고 그 영상이 5G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클라우드에 전송돼 유저들이 다운로드 할 수 있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