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 학습교양이 전개된 이래 화룡시에서는 시종 ‘군중 위해 실제적인 일 하기’ 리념을 적극 실천하면서 제일 두드러진 문제와 가장 초점이 맞춰진 열점문제부터 착수했다. 기층의 힘든 일과 군중의 번뇌를 전력으로 해결하여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당사학습교양이 가져다준 새로운 변화를 절실히 느끼게 했다.

　　화룡시 학령전 아동들이 공립유치원에 입학하기 어려운 정황을 해결하고저 화룡시 당위, 정부에서는 적극 자금을 마련해 2020년에 2350만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이 1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이 3000평방메터, 록화면적이 2000평방메터인 화룡시제4유치원을 신축했다. 부대시설인 운동장, 오락시설, 실내장식, 교학설비 등은 2021년 9월말까지 모두 완수되고 10월초에 첫 신입생 140여명을 맞이했다.

　　19일, 화룡시제4유치원 원장 우계평은 “화룡시 당위, 정부에서는 학령전교육을 아주 중시한다. 2020년 경제적 환경이 어려운 정황에서 서산지역에 중점민생대상으로 공립유치원을 신축했다. 화룡 시내에는 북쪽에는 제1유치원, 동쪽에는 제2유치원, 남쪽에는 제3유치원이 있는데 서산지역에도 공립유치원이 생기면서 서산지역 학부모들의 실제적 문제를 절실히 해결해주었다.”고 밝혔다.

　　유치원에는 과학발견실, 창의미술실, 다기능청, 무용실, 대형 활동실, 옷 보관실, 화장실 등이 있고 안보시설로는 24시간 영상채집 시스템, 소방 중앙통제 시스템, 원버튼 치안련동 경보시스템 등이 있다.

　　유치원에서는 계몽교육을 특색으로 내세우고 과학기술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취를 키워주는 것을 발전목표로 삼았으며 감각통합수업, 자연수업, 사유수업, 사회실천수업 등 다원화의 교수모식을 건립했다.

　　신 입생 학부모 강남은 “아이의 나이가 3주세 반이고 올해 9월에 갓 입학했다. 나희 집은 근처에 있는데 이 유치원이 없었더라면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기 아주 번거로웠을 것이다. 제4유치원은 교수설비가 구전하고 교원들의 자질이 높으며 교육리념도 선진적이다. 유치원에서는 ‘조기교육, 조기계발’의 교육리념을 실천하면서 아이들이 손재간과 지혜를 키워주는 교수내용을 많이 설치했다. 유치원에 아이를 맡기면 아주 안심되고 걱정 없이 출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