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학가들에 대한 국가 차원의 중시와 지지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과학기술부에서 제시한 국가 ‘14.5’전망계획 기간에 ‘첫패로 가동할 중점전문대상 2021년 지침’을 보면 그중 80%를 전문 청년과학가 대상으로 설립한다. 2021년에만 43개의 대상에 관련해 230개가 넘는 청년과학가 연구진을 지지할 계획이다.
과학기술부에 의하면 ‘13.5’기간 국가 중점연구개발계획이였던 나미과학기술, 단백질기계와 생명과정 통제 등 8개 중점 전문대상에 청년과학가대상 시험을 펼치면서 35세 이하 청년과학가들이 국가 과학연구 임무를 담당하도록 지지하고 내용과 평가지표 제한을 받지 않도록 했다. 2016년-2020년에 도합 235개의 대상을 지지했는데 국가에서 8억 7400만원의 경비를 지급했다. 평균 372만원의 경비 지지를 한 셈이다. 청년과학가대상 시험사업은 아주 좋은 반향을 얻었다.
특히 ‘14.5’ 국가 중점연구개발계획 중점전문대상 조직실시 과정에서 청년과학가대상을 전면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광범한 청년과학가들에 대한 지지와 강도를 더욱 높이고 청년들에게 국가의 목표방향을 이끄는 중대한 연구, 개발 임무에 참가할 기회를 보다 많이 마련해주어 미래의 선두적인 과학가들을 육성하고 단련시키려는 취지이다.
/과학기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