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국이 1-9월 일련의 경제 수치를 발표했다. 그 중 국내총생산(GDP)이 82조 3131억원으로 동기대비 9.8% 성장했다. 화물수출입총액이 동기대비 22.7% 성장하여 무역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었다. 전국도시 신증 취업인구는 1045만명으로 올해 목표의 95%를 완성했다.
1-9월 국민경제가 총적으로 회복태세를 유지하고 구조조정이 안정하게 추진되어 중국경제는 계속 안정하게 호전되는 추세를 나타냈다.
서홍재(徐洪才) 경제학자는 중앙방송총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1-9월 경제성장이 9.8%에 달한 것은 올해 경제성장이 8%보다 높을데 기초를 마련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요 경제지표가 모두 합리적인 구간에 있으며 안정적인 회복이 상시화 태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서홍재 경제학자는 중국경제에 일부 불균형상황도 존재한다면서 앞으로 대외무역 수출입 수요가 상시화를 회복한 후 또 내수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업의 생산경영 비용을 절감하도록 하여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의 발전을 더욱 지원하여 민생수요를 보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