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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1개 도시 초로령화 진입, 149개 도시 심도로령화로
//hljxinwen.dbw.cn  2021-10-18 12:33:23


현재 국제상에서 공인하고 있는, 로인획분에 대한 통용기준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나라거나 지역)가 7%를 초과하면 로령화사회로, 14%를 초과하면 심도로령화사회로, 20%이상을 초과하면 초로령화사회로 인정한다.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수치를 분석한 데 의하면 목전 전국의 149개 도시가 이미 심도로령화에 진입했는 데 그중 11개 도시가 벌써 초로령화에 들어섰다.

    이 도시들 가운데 로령화 비률 제1위는 남통인데 22.67%나 되여 우리 나라에서 로령화정도가 제일 심한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동북에 위치한 료녕성도 로령화 도시가 비교적 집중된 지역 인데 그중 무순시의 65세 이상 인구 비률은 20.27%나 되여 전국에서 제7위를 차지했고 단동의 로령화 비률도 20%나 되였으며 본계, 금주, 료양의 로령화 비률도 19%나 되였다. 부성급 도시인 심양과 대련의 로령화 비률도 각각 16.87%와 15.47%를 기록해 모두 심도로령화단계에 진입했다. 사실상 동북 3성에서 근 36개 도시가 이미 모두 심도로령화단계에 들어섰다.

    길림대학 동북아연구원 의보중 교수가 연구, 분석한 데 의하면 최근년간 동북경제의 침체로 취업기회가 적어졌고 이로 하여 젊은이들이 지속적으로 동북지역을 탈출해 경제가 발달한 연해 지역으로 류출하는 현상이 멈추지 않는 추세이다. 즉 대학 입학 여부를 막론하고 많은 젊은이들이 모두 동남 연해지역에 가 취업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동북지역 년령구조에 영향을 주는 주요원인이기도 하다.

    /제1재정경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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