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황농간그룹 량식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30억근이 증가된 460억근 이상에 달해 대풍작을 거둘 전망이다.
북대황농간그룹은 지난 5월 19일에 옥수수, 대두 등 작물을 파종했고 5월 21일 모내기 작업을 마무리했다. 또한 북대황농간그룹은 8월 20일부터 ‘가을 수확 확보’ 행동을 가동하면서 조직화, 규모화, 기계화 등 우세를 살려 각종 추수 농기계 37만 4000대(세트)를 투입하고 4633만 제곱미터의 건조장, 936개의 건조탑을 미리 마련해 수확한 량곡을 제때에 건조시키도록 했다.
최근 몇년간 북대황농간그룹은 흑토 경작지 보호, 종자산업 연구 및 개발, 디지털 농업 서비스 세가지 업무를 강화하고 ‘흑토 경작지 보호 3년 행동 계획’을 실행했는 바 시범 면적이 183만무에 달했으며 곡식대 환전 면적이 4200무 이상에 달하도록 유지했다. 또한 북대황농간그룹은 종자산업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상업화 육종 시스템을 구축하여 북대황 디지털 농업 서비스 플랫폼 건설을 가속화 추진했다. 건삼강지사에서 무인화 농장 6개를 건설한 가운데 북대황 디지털 농업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