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이 중국향촌교사 ‘코기러기계획’(领头雁计划) 양성프로젝트 첫진 시험구에 들었다.

　　중국향촌교사‘코기러기계획’양성 프로젝트는 북경사범대학 교사교육연구중심과 북경사범대학 중국향촌교육연구중심에서 련합으로 발기한 향촌교사양성 지원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는 고등학교 교사교육전업 력량을 정합하고 1선 교학 명교사와 교육령역 사회조직 등을 통하여 강렬한 교육 교학 념원을 지니고 풍부한 향촌교육 교학 경험을 가지며 향촌에 5년이상 몸 담근 우수한 향촌교사들을 위해 1년반 이상 되는 교사전업발전 지지를 제공하며 우리나라 향촌교사대오의 정체적 실력 업그레이드 추진을 취지로 한다.

　　중국로혁명근거지건설추진회의 지지하에 연변이 해당 프로젝트의 첫진 시험구로 선정되였다.

　　일 전 연길에서 있은 중국향촌교사‘코기러기계획’양성프로젝트 가동의식 및 첫기 향촌인재진흥 새시대 교사전업 발전포럼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 조어금 부주장은 “‘코기러기계획’양성프로젝트에서 기초교육과 교사교육 연구령역의 많은 최고급 학자들이 연변교육에 대해 진맥해 주고 보귀한 경험을 공유시켜 주는 것은 기필코 연변교육개혁발전에 강대한 동력을 주입해 주어 연변교육의 고품질적 발전을 추동하게 될 것이다. 연변은 진일보로 향촌교사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향촌교육을 발전시키고 향촌진흥을 추진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변강소수민족지역의 번영, 안정, 발전을 추동해갈 것이다.”고 표했다.

　　가동의식에서 북경사범대학은 연변 및 연길, 훈춘, 돈화, 룡정, 화룡, 안도 등 현시 교육국과 중국향촌교사 ‘코기러기계획’ 양성프로젝트를 체결했다.

      /연변이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