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길림성 길림시 영길현 만창진에서 농민이 농기계로 벼를 수확하고 있다.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길림성의 벼 주산지 중 하나인 길림시 영길(永吉)현 만창(萬昌)진은 무르익어 고개 숙인 벼들로 누렇게 물든 들판이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농민들은 맑은 날씨를 리용해 수확하느라 바쁜 손길을 놀리고 있다.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