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도시향진기층 ‘7개 1’당사학습교육이 가동됨에 따라 여러 지역에서 더욱 실제적인 학습방법을 고안해 당사학습교육이 대중들의 마음 속 깊이 파고들도록 하고 있다.
지난 21일 치치할시 도시향진 기층 ‘7개 1’당사학습교육 계렬활동이 시작된 후 당사강연, 문예공연, 테마전시, 홍색영화 상영, 홍색서적 열람, 당사교육영상 방송, 자원봉사서비스 등 ‘7개 1’소분대가 처음으로 동시에 활동을 개시했다.
치치할 시민 왕풍(王丰):
새시대 청년으로서 당사를 배우는 것은 국가를 사랑하는 표현입니다.
쌍압산시 사방태구 세무국의 저회걸은 칠성봉 동북항련의 진귀한 자료들로 코스웨어(课件)를 제작해 한장 한장의 흑백사진과 진귀한 실물들로 동북항련의 피 흘리는 전투 력사를 이야기하였다.
쌍압산시 사방태구 세무국 부국장 저회걸(储怀杰):
매일 출퇴근할 때면 멀리로 보이는 칠성봉을 바라보며 수시로 중국공산당의 령도아래 동북항일련군이 간난신고를 겪으며 전투를 이어가는 정신을 상기합니다.
흑하시 여러 지역의 여러 부문들에서는 혁신적 학습교육형식으로 청소년들이 당사학습교육을 착실히 하도록 이끌고 있다. ‘7개1’활동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알고 싶어하는 문제를 해결해주기에 노력했다.
대흥안령 선전부는 쟈그다치구 위동가두(加格达奇区卫东街)에 당사학습교육서적과 연극 ‘팔백리고한’CD영상자료를 선물하였다. 가두의 주민들은 문예공연과 홍색영상을 관람하였다.
대흥안령지역 쟈그다치구 로간부서비스센터 부주임 류림림(刘琳琳):
모든 공산당원의 심령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력사는 최고의 선생이며 중국공산당의 력사 학습으로 정신력을 강화합니다.
21일 전성 각현구에서 도시향진 ‘7개1’당사학습교육 계렬활동을 동시에 가동했다. 치치할시 메리스 다우르족 하라신촌 주촌 공작팀은 다우르어와 한어로 당창건 력사를 강의했다. 광범한 기관간부와 다우르족 촌민들은 홍색전통을 명기하고 홍색신앙을 확고히 하였다.
란서현 란계진, 수분하시 부녕진, 요하현 요하진 등에서도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활동을 전개하고 향촌진흥 효과로 학습교육 성과를 평가하였다. 향촌진흥에 초점을 맞추고 투자유치와 아름다운 향촌건설, 민생개선을 추진해 우수한 성적으로 당 창건 10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극동현 자원봉사서비스 소분대와 리론강연 소분대는 4개 사회지역과 중점촌에 입주해 리론강연, 의료봉사, 법률원조 등 ‘7개 1’활동을 펼쳤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