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하시 애휘구 애훈진 외삼도구촌은 지식청년문화를 꾸준히 발굴해 향촌관광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가운데 자신만의 특색을 갖춘 지식청년민박을 마련해 농촌관광을 하는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해 몰입식 지식청년문화를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최근 외삼도구촌은 흑룡강성 최우수 특색민박 시범촌 영예를 따안았다.
외삼도구촌은 흑하시내 구역과 22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지난 세기 70년대 일부 상해의 지식청년들이 이곳의 농촌에 와서 생산에 종사하면서 생활했다. 현재 해마다 수많은 지식청년들이 마을에 돌아와 고향사람을 방문해 우정을 나누고 있다.
2020년 외삼도구촌은 제3회 흑룡강성 관광발전대회의 중점 풍경구로 평의되여 지식청년문화를 캐리어로 삼아 17가구 지식청년 특색민박을 개조했으며 지식청년시기의 가옥 건축풍격을 거의 보류했다. 특색을 갖춘 민박이 하나 둘 건설되면서 외삼도구촌의 지명도가 날로 높아졌으며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체험관광을 했다.
최근년간 외삼도구촌은 향촌관광을 향촌진흥의 돌파구로 삼아 가정집을 개조하고 포장도로를 닦았으며 수질을 높이고 화장실을 개조했다. 아울러 오수처리를 하고 거리를 록화하는 등 프로젝트 건설을 진행해 마을이 다시 활력을 찾도록 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