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당사 학습교육 성위 강연단 강연동원대회가 할빈에서 열린 가운데 흑룡강성 당사 학습교육 주제 강연업무가 정식 가동되였다.
성위 상무위원, 선전부 부장 겸 성위 당사 학습교육령도소조 부조장인 가옥매가 회의에 참석함과 아울러 연설을 발표했다.
가옥매는 중앙과 성위의 배치에 따라 당사 학습교육의 강연 중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중국 공산당 백년 분투의 휘황찬 려정을 전면적이고도 정확하게 강연하는 한편, 중국 공산당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여한 위대한 공헌, 시종일관 인민을 위하는 초심 취지, 마르크스주의 중국화를 추진하는 중대한 리론성과, 장기적인 분투를 거쳐 형성한 위대한 정신, 혁명건설개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보귀한 경험, 당이 룡강대지에서 피 흘리며 싸우던 력사, 간고한 창업사, 개혁 혁신사와 룡강의 '4가지 정신', 당의 18차 대표대회 이후 흑룡강의 생동한 발전실천과 취득한 발전성과를 강연함으로써 당사 학습교육이 대중, 기층 더 나아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도록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가옥매는 발전방향을 엄히 틀어쥐고 력사사실을 정확히 파악하며 홍보예술을 향상시키고 홍보형식을 혁신할데 대해 강조했다. 이어 실제와 련결시키고 홍색자원을 충분히 활용하며 기층 1선으로 내려가 대면식 대화형 좌담 강연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간부대중을 조직하여 학습에 참여시키고 강연을 듣도록 하며 강연 보급범위를 확대하는 외에도 각급 각 류형 언론들에서 홍보보도를 열심히 해 전 성 범위 내에서 당사 학습교육 열풍을 지속 이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동원대회가 끝난 후 성위 강연단은 집체 수업준비를 진행했다. 강연단은 가까운 시일 내에 여러 지역, 여러 관련 단위를 방문해 전문 강연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