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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하문시 사명구(思明区) 운당 (筼筜) 가도의 한 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서 핵산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무인항공기사진).
9월 13일 저녁, 하문시 코로나19 전염병 대응업무지휘부는 대외에 통보를 발표하여 하문시 전 시 주택단지를 폐쇄적인 환경관리를 실행하고 "체온측정"을 엄격하게 실행하며 인원 류동을 줄인다고 밝혔다. 폐쇄통제구역에서는 "구역 폐쇄, 문밖 출입 금지, 방문 서비스" 등 조치를 실행하고, 관리통제구역에서는 "통제구역 출입 관리 강화, 인원 집결 엄금"을 실행한다. 택배, 음식배달 등은 "무접촉"배송을 실행하며 물품을 통일적으로 단지 (촌)의 지정된 보관소에 놓는다. 이와 동시에 광범위한 시민대중들은 전염병동태에 각별한 주의를 돌리고 꼭 필요하지 않을 경우 외출을 삼가한다. 9월 14일 령시부터 확실히 외출을 해야 할 경우 반드시 건강코드번호를 소지해야 하며 48시간 내의 핵산검사 음성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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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