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간 흑룡강성 각지 각 부서는 다양한 형식으로 당의 력사를 되새기고 홍색 유전자를 고양했다.
할빈시 향방구 '향방발표' 위챗 공중계정 '당사 학습 교육' 코너가 최근 오픈되였다. 코너는 '당사 회억, 학습정독, 홍색발자취, 위챗 당수업, 대중을 위해 실제로 일하기' 등 7개 기능 부분으로 구성되였다.
중공 할빈시 향방구위 선전부 상무부부장 리소화(李少华)
"향방구의 발전에 책략과 건의를 제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음의 소리,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도 있다. 관련 직능부서에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여러분들이 반영한 문제를 접수한다. 대중을 위해 실제로 일을 처리하는 성과를 통해 우리가 당사를 학습하고 교육을 받은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진정으로 당사를 학습하고 사상을 깨닫고 실제로 일을 처리하며 새로운 국면을 개척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한편, 할빈시 향방구는 '향방발표' 등 뉴미디어 플랫폼에서 '백명이 백년을 이야기하다' 영상 방송 행사도 전개할 예정이다.
할빈시 아성구 기상국 당지부는 당원들이 당수업을 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부시키는 방식으로 당사 학습과 교육을 전개했다. 할빈시 기상 스마트 당건 클라우드 플랫폼 당사 국사 코너를 통해 18개 당지부는 온라인에서 수시로 학습 체험을 공유할 수 있다. 이밖에 아성구 기상국은 매주 위챗학습 그림을 제작하여 틈틈이 시간을 리용하는 학습방법으로 손바닥내 학습 '진지'를 구축했다.
할빈시 아성구 기상국
주요 책임, 직업과 결부시켜 향후 '홍색 유전자의 친환경 농전 융합' 등 학습실천 행사를 전개함으로써 당사 학습과 교육이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고 깊이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계서국경관리지대 민경들은 100년 혁명력사를 자랑하는 '평양 팔각루' 유적을 단체로 참관하고 호두진 홍색교육기지 중국침략 일본군 호두지하요새박물관에서 항일투쟁력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계서국경관리지대 호두국경파출소 민경 고세강(高世钢)
"일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사명을 명기하며 착실하게 기층업무를 전개하는 한편, 성심성의껏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야말로 당의 홍색 유전자를 고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