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흑룡강성 직속 선준문화계통의 각 단위에서는 '대중을 위해 실질적인 일을 하자' 및 '고향 사랑·문명행위는 나로부터'를 주제로 한 도시환경관리지원봉사행사를 동시적으로 전개했다. 성위상무위원 겸 선전부 부장인 가옥매가 할빈시 료원가도 문화가원 지역사회에서 이날 활동에 참가했다.
료해에 따르면 성위 선전부는 당사학습 교육행사에서 '대중을 위해 실질적인 일을 하자'와 관련된 임무 목록을 제정해 성 직속 선전문화계통의 관련 실천행사를 련합으로 개최하는 국면을 형성했다. 성 직속 선전문화계통의 각 단위는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대한 기층 대중들의 실제수요에 착안하여 새로운 문명 기풍 육성과 도시 위생환경 미화의 결합점을 찾아낸 후 800여 명 지원자를 각 단위 소속 지역사회로 파견하여 문체활동실 청소, 정원에 쌓인 잡물과 아파트 복도에 붙인 광고 청리, 도로면 적설 제거, 플라스틱류 쓰레기 줏기 등 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사회 환경 면모를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행사가 끝난 후 성 직속 선전문화계통 각 단위는 소속 지역사회와 지원서비스 련동 업무 메커니즘을 구축해 당사학습교육 효과를 백성을 위해 편리를 도모하는 서비스 행동으로 전환시킴으로써 지원서비스 리념이 문명도시 건설활동에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