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력사 학습하고 분발전진할 수 있는 힘 얻자!
력사를 읽으면 지혜를 밝힐 수 있고 옛일을 알면 오늘날 거울로 삼을 수 있다. 련일 흑룡강성 각지에서는 다양한 형식으로 당사학습교육을 전개하여 빛나는 력사속에서 분발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있다.
17일, 할빈시공안국은 당사학습교육동원대회를 열고 당사학습대강당을 마련하여 중앙당학교 맑스주의학원 왕해빈(王海滨) 교수를 초청하여 "백년 대당의 력사지혜"라는 제목의 보고를 청취하였다. 할빈시공안국 도외분국 동래가파출소에서는 려작의(吕作义) 전 소장이 홍색공안의 이야기를 결합하여 인민경찰들에게 생동한 당교육강의를 하였다.
할빈시공안국 도외분국 동래가파출소 제10대 소장 려작의 전 소장은 당사학습을 통해 우리는 초심을 잃지 말고 당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명기하고 일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취지를 명기하여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맡은바 직무를 더욱 잘 완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할빈시공안국 도외분국 동래가 파출소 류학강(刘学钢) 소장은 인민경찰의 취지교육과 충성교육을 강화하는 동시에 당사교육의 성과를 공안업무의 주업무로 전환시켜 인민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목단강시 일부 당원간부들은 수분하시 당사학습교육기지를 방문해 당의 파란만장한 력사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19개의 큰 바위에는 당의 19차례 전국대표대회의 이름과 회의주소가 새겨져 있었는데 중국공산당의 령도가 바위처럼 단단하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룡강 4대 정신 전시원에서 참관자들은 우리나라 혁명, 건설, 개혁 시기에 흑룡강의 중대한 기여에 깊은 감동과 격려를 받았다.
중국공산당 수분하시위원회 지방지연구실(史志研究室) 왕옥부(王玉富) 주임은 "룡강사람으로서 룡강정신부터 학습하고 전승하며 웅대한 발전계획을 잘 관철 리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류영준(刘英俊) 렬사가 희생된지 55주년이 되는 해이다. 가목사시는 "인민의 그리움, 영원히 전승할 정신"을 주제로 한 기념선전의 달 활동을 조직하여 당사를 깊이있게 학습하고 영웅사적을 선전하였다.
17일, 치치할시는 2021년 "문을 열고 민생 업무 처리(开门办民生)" 뉴스브리핑을 열었다. "당사학습교육을 받고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자"라는 실천활동을 전개하는 중요한 내용으로서 올해 치치할시는 9286건의 민생사항 건의를 공모, 그중에서 최종 29가지 "문을 열고 민생 업무 처리"사항을 확정했다. 2020년에 치치할시가 정리처리한 민생 사항을 전부 완성하였으며 만족도가 100%에 달했다.
15일 성문화관광청이 당사학습교육활동에 맞춰 극장과 클라우드가 서로 보충하고 온, 오프라인을 결합시키는 등의 방식으로 일련의 창당 100년 헌례 공연을 선보여 당사를 소재로 한 우수한 작품을 무대에서 펼쳐보였으며 "백년 백인"사적을 반영한 일련의 소형 작품을 창작하였다. 이들 우수한 작품들이 합쳐져 또 하나의 당사학습예술자원고를 형성하여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언제든지 관람하고 학습할 수 있게 되였다. 첫선을 보인 작품은 대형음악무용서사시 "흑룡강 '4대 정신'"이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