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치할 푸라얼기 지역 리명로에서 당의 력사 학습과 교육을 테마로 하는 거리가 있는데 이미 현지 당원,간부, 인민군중들이 당의 력사지식을 료해하고 당성 관념을 증강하는 ‘홍색 기억’의 거리로 자리매김했다.
길이가 550미터에 달하는 이 거리에는 ‘꿈이 있는 사람’ 조형물 하나, 조감도 하나, 당의 력사 홍보게시판 12개, 종합홍보게시판이 3쌍이 있는 바 그 내용을 보면 주로 당의 제1차대표대회, 제 7차대표대회, 11기 3중전회, 제 18차대표대회, 제19차대표대회 등 력사시기의 중요한 회의에 관한 력사적 의의를 간략하게 밝혔으며 아울러 민법전, 전염병 예방퇴치와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등 내용이 적혀 있어 시민들이 학습과 실천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확고히 했으며 ‘곳곳에 교실이 있고 수시로 교육을 받으며 사람마다 리론을 배운다 ‘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