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에 참석하는 길림성 전국인대 대표들이 비행기로 북경에 도착했다.
회의에 참석하는 길림대표단에는 도합 57명의 대표들이 포함된다. 각 업계에서 온 대표들은 직책과 사명을 시종 명기하고 당과 국가의 중대한 결책포치와 인민대중의 관심사, 초점문제를 둘러싸고 충분한 조사연구를 거쳤으며 의안과 건의를 성실히 작성하여 회의준비를 철저히 마쳤다.
장보염 대표는 “매년 량회 페회 기간에 대표들은 줄곧 래년 건의에 대해 준비한다. 그런 까닭에 올해 전국 량회 개최가 매우 기대된다. 지난 일년간 질 높은 건의를 제출하여 경제사회 발전을 더욱 잘 추진하기 위해 깊이 있는 조사연구를 많이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초건미 대표는 “올해 량회에 대한 기대가 크며 몹시 감격스럽다. 인대 대표로서 인민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나의 사명이며 고향을 위해 대변하는 것은 나의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대표들은 책임 있는 자세로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권한을 성실히 행사하고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며 제반 보고와 결의를 착실히 심의하여 당과 인민의 중대한 부탁을 저버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길림성의 실제에 립각하여 고품질발전을 촉진하고 새 시대 길림성의 전면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