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초요사회 전면 건설은 2020년에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탈빈곤 공략전 결전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날 중국에서 빈곤 발생율이 가장 높고 빈곤 정도가 가장 심각한 지역인 서장도 빈곤의 모자를 전부 벗었다.
궁줴취전은 2018년 전국정협 위원으로 당선된 중국 서장 산남지역의 1980년대 생 향장(鄕長)이다. 그는 이 오진 변경향촌에서 자르향 촌민들이 빈곤의 모자를 벗고 초요사회로 나아가는 과정을 직접 견증하고 촌민들이 다음단계에 어떻게 환경을 개선하고 향촌 진흥의 장원한 목표 추진을 계획했다.
음력설 전야, 궁줴취전은 줄곧 마을 촌민들의 집을 방문하면서 곧 개최될 전국 량회를 위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올해는 전 향의 3개 촌 140호 농목민이 새 집에 입주해 맞는 첫 음력설이다.
2018년 자르향의 농목민들은 외지에 나가 일하고 나라의 국경 보조금으로 전 향의 탈빈곤을 실현혔다. 탈빈곤 실현 후 궁줴취전은 촌민들을 이끌고 해발 2700미터 높이의 청장고원에서 차잎을 재배하여 전통 서장 흰술, 장향, 죽기 가공 등 산업을 발전시켰다.
2020년 전국 량회 위원 통로에서 궁줴취전은 기층 위원으로서 자르향에서 서류화한 빈곤인구의 년 평균 소득이 12000원이 넘는 다는 좋은 소식을 전했다.
올해 전국량회에서 궁줴취전이 준비한 제안은 <향촌환경 거버넌스 강화, 향촌진흥 실현 추진>이다. 그는 국가의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해 향촌 행정 단위에 쓰레기처리시설 문제 해결함으로써 향촌진흥의 마지막 1KM 실현에 조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