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프리카 케냐 역외 백초제약과학기술유한회사(百草药业科技有限公司) 프로젝트가 중국(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 수분하구역에 입주했다. 이는 수분하시에 등록된 첫 아프리카 외자기업으로 주목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약재의 수입, 가공, 연구개발, 재배, 전시, 전자상거래 등을 집중적으로 경영하며 실제로 투입한 외자금액은 300만 달러이다. 현재 장비가 설치되고 시험가동도 완료된 실정이며 음력설이 지난 후 곧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케냐에 본부를 둔 역외 백초제약과학기술유한회사는 수입 약재의 생산 및 가공을 주로 하고 있으며 7년간의 발전을 거쳐 이미 소말리아, 수단, 에티오피아, 탄자니아에까지 진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